미니멀리스트 333프로젝트

미니멀리스트하면 검은 바지에 흰셔츠를 입은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지금 미니멀리스트가 되려고 하시는 분들
설마 정말 검은바지 흰셔츠만 입고 싶으신건 아니겠죠?

최소한의 물건으로 간편하게 사는 것은 좋지만
미니멀리스트가 되더라도 예쁘고 싶은 건 모두 같을 텐데요.

미국의 여성 미니멀리스트에게 배우는 333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미국의 한 미니멀리스트블로거가 2010년 시작한 것이라고해요.
최소한의 옷들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코디해 멋내는 기획이에요.

프로젝트 333이란

3개월간 33개의 아이템으로 멋내는 방법

3개월 동안 옷, 악세사리, 신발을 포함해 33개만 착용하는 것인데요.

단, 잠옷, 속옷, 운동복등은 포함시키지 않았다고해요.

시작하기전 33개의 물건을 고르고 나머지 옷들은 다른 상자에 넣어둔다고 해요.
미니멀리스트라 다 남는 건 버릴 줄 알았는데 이 프로젝트는 미니멀리스트가 되는 예행연습일까요?